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방문을 하루 앞두고 북한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중국 최고지도자의 북한 신문 기고는 대단히 이례적입니다.
■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회동하고 공개연설에 나섭니다. 시진핑 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이들이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■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떠내려왔다는 군 당국의 설명과 달리 북한 어선은 자체 동력으로 삼척항에 정박한 것으로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. 게다가 우리 군 병력은 해경이 대응한 뒤 1시간이 지나서야 늑장 출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■ 북한 어선에 우리 동해가 무방비로 뚫렸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지만, 합동참모본부는 국회 비공개 보고에서 경계 실패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. 한국당은 남북 군사합의 즉각 폐기와 국방부 장관 경질을 요구했습니다.
■ 차량 공유 서비스 '타다'에 대한 개인택시 기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지난 3월부터 대규모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는데, 오늘은 세종시와 서울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.
■ 광주에서 또래 친구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이 살인죄가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피해 학생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폭행을 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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